【繁體中字】SHINee-成為你的歌(An Ode To You) @SHINee WORLD IV In Seoul
ʕ•̀ω•́ʔ: 我第一次聽到「An Ode To You」跟「 重演 (An Encore) 」是在台灣的四巡,當時不懂歌詞,從旋律和歌唱的氛圍中感受到莫名的情感,把你緊緊的拉住~~~偏愛抒情曲的我,很喜歡這兩首~~~出自2015年的《Odd》專輯,即使2020年,它依然是一首聽入心裡的好歌。
悲傷的時候,難過的時候,可不可以不勇敢的時候…這首歌都可以撫慰脆弱的心靈
成為你的歌 (An Ode To You)
詞:김현우 / 曲:김현우、공두형 (歌詞翻譯cr:Winnie Chen)
소란스러웠던 하루 끝자락엔
喧嘩的一天 / 將要結束
매번 공허함이 존재해
每次/ 總有空虛感存留
캄캄하고 어두운 낯선 길 혼자라 느껴질 때
夜色如墨 \ 在陌生的道路上,感受到孤獨一人的時候
슬픔은 너로 인해 조금씩 위로가 되고
悲傷 \ 因為有你才稍稍感到安慰
요동치는 내 맘속 세상은 나를 잔잔히 흐르게 해
讓我內心動盪不安的世界 \ 得以平靜地 流淌著
너의 노래가 되어
成為你的歌
잔잔한 음악이 되어
成為你輕柔的音樂
너의 아픈 눈물 모두
你的痛苦與淚水 / 全部
닦아줄 수가 있도록
讓我 拭去
너의 노래가 되어 줄게
我會成為你的歌
편히 쉴 수 있는 쉼이 돼 줄게
我會成為讓你可以 / 安心休息的依靠
너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만 있다면
如果可以 / 再向你靠近一步的話
스스로 일어설 수 없을 것 같던 과거와
在沒有辦法獨自振作的 / 那些過往與,
다가온 현실의 벽 앞에
正在迫近的 / 現實高牆前
나를 밝히는 너라는 빛
將我照亮的 / 是名為光
너의 노래가 되어
成為你的歌
잔잔한 음악이 되어
成為你輕柔的音樂
너의 아픈 눈물 모두
你的痛苦與淚水 / 全部
닦아줄 수가 있도록
讓我 拭去
너의 노래가 되어 줄게
我會成為你的歌
편히 쉴 수 있는 쉼이 돼 줄게
我會成為讓你可以 / 安心休息的依靠
너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만 있다면
如果可以 / 再向你靠近一步的話
아주 조금이라도 남았다면
哪怕只有些許 / 如若得以保留
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
如果我們得以 / 重新開始的話
아직은 아니야
還不是 / 現在啊
끝이 아니야
這並非終點啊
헤어짐이 아냐
這並不是分離的時刻啊
너의 이름을 불러
呼喚 / 你的名字
밤하늘 가득히 울려
讓夜空 / 響徹
너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나지막이 불러
用只有你能 / 聽得見的聲音 / 低聲 / 喚你
하고픈 말이 많아 (많아)
有好多 / 想說的話 (好多)
시간이 많이도 흘렀지만
雖然時間已 / 流逝許多
보고 싶었다고
還是想告訴你 / 我想好你
웃으며 인사해 안녕
微笑著問候 / 你好
보고 싶었다고
還是想告訴你 / 我想好你
웃으며 인사해 안녕
微笑著問候 / 你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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